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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조두순 오늘새벽 관용차량 타고 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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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행범인 조두순 오늘 새벽 6시에 출소 한다고 합니다.

 

12년의 형기를 마치고 전자팔찌를 차고 나온다고 하는대요

 

지금 남부 교도소 앞에는 아동범죄자 조두순 출소를 규탄하는 시위도 하고 있고

 

돌발상황 및 코로나19 방역등을 이유로 출소가 조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18392&plink=ORI&cooper=NAVER

 

조두순은 출소하기 전 교정시설에서 보호관찰관이 전자발찌를 부착하게 됩니다.

 

출소 후에는 관용차량을 타고 안산 인근 보호관찰소 까지 옮겨진 다음

 

전자발찌 신고서등 준수사항등을 고지 받는다고 합니다.

 

법무부에서는 특별준수사항 적용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특별준수사항이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6시까지 외출을 제한하고 평상시에도

 

음주 및 학교 등 교육시설 출입을 일체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조두순의 출소에 법무부 및 검창 경찰 안산시도 대비책을 미련했다고 하는대요

 

조두순은 7년간 전자발찌를 차야되고 보호관찰관의 1:1 밀착 감독 대상이 되는 한편

 

불시에 보호관찰관의 방문을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문 치료프료그램과 알코올 치료등도 받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조두순의 거주지 출입구 근처에는 방법초소가 세워지며 24시간 운영이 되는

 

CCTV 15대가 설치 된다고 합니다.

 

관할 경찰서는 여성 및 소년 강력팀 5명을 조두순 대응팀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합니다.

 

조두순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대요

 

부디 아무일 없길 바라며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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