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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북부동 쓰레기 더미에서 훼손된 시체가 발견됬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이시기에 이런일 까지...
양산 자주 가는 곳인데 무섭네요.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8일오전 3시쯤 북부동 길가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나 있는것을 주민이 발견해서 119에 신고를 했습니다.
화제를 진압하던중 쓰레기 더미에서 훼손된 시체가 발견 됬다고 합니다.
소방대원분들 얼마나 놀랐을까요?
화제 집압하다가 갑자기 시체가 나오면.. 저는 아마 심장마비 왔을듯요 ㅡㅡ;;
사망자는 여성으로 확인됬구요
연령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범죄 관련성 여부를 수사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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