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신교회 28명 집단감염

 

대구 달성군에 있는 영신교회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신규확진자가 28명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 이후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집단 감염이라고 합니다.

 

영신교회에서는 교인 과 목사 가족 등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대구시가 역학조사를 한결과 교인들은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찬양연습을 하는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진판정을 받은 교인들은 대구지역 여러 지역에 분포되어 있어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방역 당국은 교회 전체신도 명단을 확보하고 검사를 하고 있으며

 

영신교회를 방문한 교인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받으라는

 

긴급재난문자도 발송 했다고 합니다.

 

진짜 이런말 하기 머하지만...

 

이런시국에... 모임 소모임 회식 같은거 자제 하라고 

 

나라에서 그렇게 부탁을 하는 가운데...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신규 확진자가 나올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