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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

아파트가격 소강속에 약진한 지역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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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3주 연속 1위, 강북지역 광진구 3위에서 2위로 바짝 추격
- 경기도 이천시 3주 연속 1위, 평택시 5위에서 2위로 순위 급등

 
안녕하세요. 4월 2주차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 동향』입니다.

1.     전국 아파트 주간매매가격 동향 - 0.05% 올라 증가폭 미세하게 줄어

4 11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0.5입니다 (지수기준 2022 1월로 조정). 전년동기 대비 13.9% 증가했습니다. 증가폭이 22주 연속 줄었습니다. 대출총량규제, 금리인상, 상승피로, 정책변화를 앞둔 관망세 등이 원인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6.5%>전국 13.9%>기타지방 11.7%>서울 11.0%>5개광역시 10.1% 순서입니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이 꺾인 모습입니다. 기타지방 증가폭이 19주째 줄었지만, 증가율은 서울을 5주째 상회했습니다.
 
지난주 대비 증가율은 0.05%입니다. 증가폭이 미세하게 줄었습니다. 여전히 시장은 관망세로 쉽사리 상승이나 하락을 예견하기 어려운 국면입니다. 지역별로는 기타지방 0.11%>전국 0.05%>서울 0.04%>수도권 0.03%>5개광역시 0.02% 순서입니다.
 
기타지방이 25주 연속 상승률 1위로 타지역 보다 상승률이 컸습니다만, 증가폭은 소폭 줄었습니다. 지방은 여전히 빠른 순환매 속에 키높이를 맞추는 양상이고, 서울과 수도권은 2월까지 장기간 횡보 이후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하방경직성을 확보했습니다.

서울은 0.04% 올라 증가폭이 5주째 미세하게 늘었습니다. 1위 서초구가 0.16% 올랐습니다. 3주 연속 1위입니다. 2위 광진구가 0.12% 올라 3위에서 순위가 올랐습니다. 3위 동대문구, 4위 종로구가 0.09%씩 상승했습니다. 강북지역이 강한 순환매 속에 순위를 리드했습니다.
 
경기도는 0.03% 올랐으나, 감소폭이 0.02%p입니다. 이천시가 0.3% 상승해 3주 연속 1위입니다. 2위 평택은 0.18% 상승해 5위에서 순위가 올랐습니다. 3위 김포와 4위 파주가 0.13%씩 상승했습니다. 이천시를 제외하고 빠른 순환매로 5위권 전후 순위의 변동이 컸습니다.
 
인천은 0.04% 상승해 지난주 수준입니다. 1위 미추홀구가 0.22% 오르면서 3위에서 순위를 높였습니다. 2위 계양구가 0.07% 상승했습니다. 2월 말부터 4주 연속 하락세를 시현한 후 드디어 의미 있는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3위 동구와 4위 연수구가 0.05%씩 상승했습니다.

 

지역별 증가율입니다. 경기도는 0.03% 올라 제주>전북>광주>강원>경북>경남 등 순서로 12위입니다. 경기도는 3주 전까지만 해도 상승지역 중 서울 다음으로 최하위였는데요. 순위가 서서히 올라 8위까지 올랐다가 재차 내려갔습니다.
 
5개광역시는 0.02% 상승했는데요. 광주 0.18%, 부산 0.06%, 울산 0.01% 올랐습니다. 대구는 0.08% 하락해 연속 15주째 조정이고, 대전이 0.04% 하락해 13주째 약세입니다.
 
기타지방은 0.11% 올라 증가폭이 0.01%p 줄었습니다. 제주 0.38%, 전북 0.32%, 강원 0.15%, 경북 0.14%, 경남 0.08%, 충북 0.07%, 충남 0.04% 올랐습니다. 세종은 입주물량 증가로 0.04% 하락해 24주째 조정입니다. 전남이 0.02% 하락하면서 3주째 조정입니다.

2. 서울 아파트 주간매매가격 동향 – 약보합 2곳으로 줄었고, 의미 있는 하락지역 없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04% 올랐습니다. 지난 3 3주차에 나타났던 구별 약세 흐름이 안정감을 찾아가는 모습인데요. 강보합지역(0%대 미세 상승률)이 노원ㆍ강동ㆍ관악구 3개구에서 관악ㆍ중구 2개구로 줄었습니다.
 
한편 약보합지역(0%대 미세 하락률)은 마포ㆍ구로ㆍ금천ㆍ중구 4개구에서 성동ㆍ구로구 2개구로 줄었습니다. 의미 있는 하락지역은 3주 연속 없었습니다. 약보합지역의 감소로 확실한 상승 지역이 18개구에서 21개구로 늘었습니다.
 
서초 등 지속적인 강세구의 순위 선점 속에 개발가능성이 회자되는 강북저평가구의 순환매로 순위변동이 나타나면서 뒤를 쫓는 형국입니다. 다만 규제완화 기대로 인한 매물잠김현상과는 대조적으로 실수요자측도 관망국면이라서 거래량은 답보 상태입니다.
 
상승지역은 1위 서초구가 0.16% 올랐습니다. 규제완화 기대감으로 호가가 상승했고, 반포동 선도단지의 견인 속에 잠원동 재건축 단지에 대한 문의가 늘었습니다. 2위 광진구가 0.12% 상승했습니다. 한강변 단지와 공공 재건축 추진단지를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뚝섬유원지와 건대입구역 상권 인접지역에 대한 문의도 늘었습니다.
 
이밖에 3위 동대문구가 0.09% 올랐습니다. 청량리 일대 재개발 예정 단지들에 관심이 몰리면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4위 종로구가 향후 지하철을 통한 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는 평창동과 학군이 좋은 청운동에 대한 문의로 0.09% 상승했습니다. 규제완화 기대감으로 구축 노후단지에 대한 관심도 꾸준합니다.

3. 경기ㆍ인천 아파트 주간매매가격 동향 – 경기 0.03% 상승, 인천 0.04% 상승

경기는 0.03% 올랐지만 증가폭은 0.02%p 줄었습니다. 1위 이천시가 SK하이닉스와 현대엘리베이터가 위치한 부발역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면서 0.3% 올랐습니다. GTX 기대감이 영향을 높이면서 3주 연속 1위입니다. 2위 평택시는 기존 교통호재에 GTX 연장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0.18% 상승했습니다. 5위에서 순위가 급등한 것입니다.
 
이밖에 3위 김포시는 0.13% 올랐습니다. GTX 철도 노선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 있고, 서울을 비롯한 주변지역에서 저가 매물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도 꾸준한 지역입니다. 4위 파주시가 상대적인 가격 경쟁력과 GTX-A 호재에 힘입어 0.13% 올랐습니다. 금릉동ㆍ금촌동 인근 저평가단지와 문산읍ㆍ조리읍 인근 비규제지역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습니다.
 
인천은 0.04% 상승했습니다. 증가폭은 지난주 수준입니다. 1위 미추홀구가 용현학익지구개발 영향에 저평가수요 유입이 더해져 0.22% 상승하면서 3위에서 순위가 급등했습니다. 2위 계양구도 0.07% 오르면서 5위에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30년 이상 구축단지에 대한 장기투자 차원의 수요가 늘었습니다.
 
3위 동구는 0.05% 상승했습니다. 광역철도망인 KTX 2025년 신설될 예정인 가운데, 계양구와 유사하게 노후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4위 연수구가 국제업무지구에 위치한 대장주 단지들이 꾸준한 상승세 보이면서 0.05% 올랐습니다.

4. 전국 아파트 주간전세가격 동향 – 증가폭 미세하지만 재차 반등

4 11일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100.5입니다. 전년동기 대비 9.3% 증가했습니다. 증가폭이 24주 연속 감소했습니다. 금리인상, 대출규제, 임대차법 영향으로 수요가 줄면서 전세 수급이 지난해보다는 유연해졌습니다만, 큰 폭의 추가 위축은 없는 모습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0.1%>전국 9.3%>기타지방 9.2%>서울 8.2%>5개광역시 7.5% 순서입니다. 기타지방 외 대부분 수도권 대도시의 증가폭이 줄었습니다.
 
지난주 대비 증가율은 0.05%입니다. 증가폭이 미세하게 늘었습니다. 전세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는 아니지만, 4 1주차 증가폭 축소를 마감하고, 반등폭이 다시 늘어난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기타지방 0.1%>전국 0.05%>수도권 0.04%>서울 0.03%>5개광역시 0.02% 순서입니다. 기타지방 증가율이 순환매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높았고, 12주 연속 1위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증가폭이 미세하게 확대됐고, 5개광역시와 기타지방은 증가폭이 미세하게 줄었습니다. 어떤 흐름을 찾기는 어렵고, 주 단위 순환매 영향으로 보입니다.
 

서울 아파트 주간전세 증가율은 0.03%로 증가폭이 0.02%p 늘었습니다. 1~2주 번갈아 가면서 증가폭 확대와 축소가 반복 중입니다. 1위 노원구가 0.17% 상승하면서 오랜만에 상승률 TOP을 기록했습니다. 2위 강서구가 0.14% 오르면서 5위에서 순위 상승했습니다. 3위 영등포구가 0.12% 올랐습니다. 1위에서 내려왔지만 여전히 강세입니다.
 
경기도는 0.03% 상승했습니다. 1위 안성시가 0.37% 올랐습니다. 7위에서 순위가 급등한 것입니다. 2위 이천시가 0.32% 상승하면서 3주 연속 2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 파주시는 0.3% 오르면서 2주 연속 3위 순위를 지켰습니다.
 
인천은 0.09% 오르면서 증가폭이 0.05%p나 달했습니다. 지난 1주차에 증가폭이 0.04%p 줄었던 부분을 고스란히 회복했습니다. 4주 연속으로 하락한 지역이 없었습니다. 1위 동구가 0.29% 상승했습니다. 4주 연속 1위입니다. 2위 연수구는 0.15% 올랐습니다. 3위 미추홀는 0.15% 상승하면서 연수구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지역별 증가율입니다. 경기도는 0.03% 상승했습니다. 강원>전북>경남>경북>광주>인천 등 순서로 상승해 상승지역 중 12위입니다. 4주 연속 같은 순위입니다. 경기도 보다 상승률이 적은 지역은 충북이 0.02%이며, 하락지역은 세종ㆍ대구ㆍ대전ㆍ전남 4곳입니다.
 
5개광역시는 0.02% 상승했습니다. 광주 0.13%, 울산 0.07%, 부산 0.04% 상승했습니다. 대전이 반등 1주 만에 0.01% 재하락했습니다. 타이트했던 수급이 풀린 것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대구는 여전히 수요 부족으로 0.07% 하락해 16주 연속 조정입니다.
 
광역시 이외 기타지방 전세가격은 평균 0.1% 올랐지만, 증가폭은 0.02%p 줄었습니다. 강원 0.24%, 전북 0.17%, 경남 0.15%, 경북 0.14%, 충남 0.04%, 제주 0.03%, 충북 0.02% 올랐습니다. 세종은 입주물량 증가로 0.15% 하락했고, 전남이 0.01% 하락했습니다.

5. 서울 아파트 주간전세가격 동향 – 상승률 0.03%로 증가폭 0.02%p 늘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순환매 속에 0.03% 올랐습니다. 지난주는 상승지역이 9개구에서 11개구로 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강보합지역이 상승지역으로 전환됐고, 하락지역이 1개구 줄어 전체 증가폭이 0.02%p에 달했습니다.
 
강보합지역(0%대 상승률)이 광진ㆍ동대문ㆍ마포ㆍ서대문ㆍ중랑ㆍ구로ㆍ금천ㆍ동작구 8개구에서 도봉ㆍ마포ㆍ용산ㆍ종로ㆍ관악ㆍ구로구 6개구로 줄었습니다.
 
한편 약보합지역(0%대 하락률)은 종로ㆍ관악구 2개구에서 강북ㆍ금천ㆍ중구 3개구로 줄었습니다. 하락지역은 성북ㆍ은평ㆍ강남ㆍ서초ㆍ송파ㆍ양천구 6개구에서 성북ㆍ은평ㆍ강남ㆍ송파ㆍ양천구 5개구로 줄었습니다. 지난주와 비교해 서초구가 상승으로 전환됐고, 나머지 지역은 동일합니다. 성북구가 0.07% 하락해 가장 많이 떨어졌고, 14주 간 조정입니다.
 
영등포ㆍ용산ㆍ성동 등 지속적인 강세구의 전세매매가 채워지면서 순위가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이에 반해 노원ㆍ강서 등 차순위 인기지역의 순위가 순환매 양상을 보이면서 따라가는 양상입니다. 교통 등 입지 개발가능성이 회자되는 잠재적 인기구의 반등도 예견되고 있어 성수기는 아니지만 수급이 매우 부드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상승지역은 1위 노원구가 0.17% 오르면서 6위에서 순위 급등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수급불안지역인데다가 최근 신혼부부 전세수요가 부쩍 늘었습니다. 2위 강서구가 0.14% 상승했습니다. 강서구가 마곡마이스 복합개발사업 기대 속에 학군선호도가 높은 내발산동 중심으로 문의가 늘었습니다. 5위에서 순위가 급하게 올랐습니다.
 
이밖에 3위 영등포구가 교통호재(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월드컵대교 개통, 신림선 개통예정, 신안산선ㆍGTX-B노선 공사 중)에 힘입어 0.12% 올랐습니다. 1위에서 순위를 떨어졌지만 여전히 인기지역입니다. 4위 중랑구가 0.11% 상승하면서 오랜만에 순위권에 들었습니다. 수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세물건이 부족한 지역입니다.

6. 경기ㆍ인천 아파트 주간전세가격 동향 – 경기도 0.03%, 인천 0.09% 상승

경기도는 0.03% 올랐습니다. 증가폭은 지난주와 유사합니다. 1위 안성시가 0.37% 오르면서 7위에서 순위 급등했습니다. 스타필드 입점 후 소형평형 전세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2위 이천시가 0.32% 상승해 3주 연속 2위입니다. 전세가율이 높아 갭투자가 용이하고, 수도권에서 얼마 안되는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이 메리트입니다.
 
이밖에 3위 파주가 0.3% 오르면서 2주 연속 3위입니다. 전월세 대출규제로 한산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했으나, 일부 제한사항이 풀리면서 임차인이 조금씩 움직입니다. 비규제지역 내 전세가도 견조합니다. 4위 군포시가 금정역 GTX-C 노선 호재로 0.16% 상승하면서 8위에서 순위 상승이 컸습니다.
 
인천은 0.09% 오르면서 증가폭이 0.05%p에 달했습니다. 1위 동구가 재개발구역인 금송구역이 지난 2월 초부터 이주함에 따라 전세수요 증가로 0.29% 올랐습니다. 4주 연속 1위입니다. 2위 연수구가 저가물량을 찾아 유입되는 송도동 수요로 0.15% 상승해 5위에서 순위가 급등했습니다. 중소형 매물이 적어 중대형으로 수요가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이밖에 3위 미추홀구가 미추8구역 5월 말 이주를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면서 0.15% 올랐습니다. 4위 중구는 0.12% 상승했습니다. 주거선호도가 낮아 거래가 한산했던 신흥동 노후단지에 대한 장기투자 수요에 연동해 전세가가 동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7. 매수자ㆍ매도자 동향지수 - 서울 62.2에서 60.5로 하락하면서 60선 테스트 중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49.5에서 48.6으로 소폭 내렸습니다. 중심선인 100선을 27주째 하회했습니다. 2 3주차부터 기술적 반등을 통해 저점을 다져나가는 모습입니다만, 2주 연속 하락하면서 50선의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62.2에서 60.5로 하락했습니다. 100선을 27주 연속 하회하면서 매수자보다 매도자 관심이 높습니다. 그러나 최근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에 힘입어 60선을 돌파했고, 60선 지지력을 시장에서 인정받을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은 49.5에서 46.2로 하락했습니다. 25주 연속 100선을 하회했고, 50선의 저항을 받는 모습입니다.

한편 10 4주차부터 수도권 지수가 전국 지수를 하회했는데요. 인천은 24주째 100선을 하회하면서 38.0에서 33.9로 하락해 35선을 재차 하향했습니다. 경기는 44.5에서 40.5로 하락했습니다.

주)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 의미

반면 5개광역시는 33.8에서 34.7로 반등했습니다. 오른 지역은 부산ㆍ대구ㆍ대전이고, 내린 지역은 광주ㆍ울산입니다. 부산이 43.9에서 44.7로 올랐습니다. 대구는 18.3에서 23.1로 올랐습니다. 대전은 24.0에서 25.2로 올랐습니다. 한편 광주는 49.4에서 45.4로 내렸습니다만, 5개광역시 중 1순위입니다. 울산은 29.1에서 27.7로 하락했습니다.
 
기타지방은 65.0에서 67.5로 상승했고, 100선을 24주 연속 하회했습니다. 오른 지역은 강원ㆍ충남ㆍ경북ㆍ경남ㆍ제주 5곳이고, 내린 지역은 충북ㆍ전북ㆍ전남 3곳입니다. 강원이 105.2 3주 연속 100선을 상회하면서 오름세이고, 전국에서 매수우위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입니다. 반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 14.7입니다.
 
한편 제주는 68.4에서 78.9로 반등했습니다. 2 1주차 급락 후 55선을 저점으로 서서히 반등하는 중입니다. 80선 안착 여부를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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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3634826&memberNo=4533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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